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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체감온도로 폭염특보를 발령한다?
폭염특보시 알아두면 좋은 6가지!


올해부터 체감온도로 폭염특보를 발령합니다!
기존에는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되었던 폭염특보가 올해부터
습도, 바람 등까지 고려한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령됩니다.
※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온도 1도 가량 증가

서울시 폭염 위기경보 판단기준
○ 폭염 대책기간 [관심] 5.20.~ 9.30.
○ 폭염주의보 [주의] 일최고체감온도 33°C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 폭염경보 [경계] 일최고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특히 올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모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올여름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함께 알아볼까요?

1. TV, 인터넷, 라디오 등으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2. 술, 카페인 등의 음료보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3. 가장 더운 오후 2~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자제합니다.

4. 냉방기기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는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5.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합니다.

무더위쉼터(경로당, 복지관, 주민센터 등) 4,200개소 지정 운영!
 - 폭염대책 기간 (5.20.~ 9.30.) : 일반쉼터 운영 (평일 9~18시)
 - 폭염특보 발령 시 : 연장쉼터(평일 18~21시, 휴일 9시 ~ 21시)와 야간쉼터(평일.휴일 21시 ~ 다음날 7시) 연계 운영

6.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춥니다.

지금까지 안전한 여름을 위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잘 살펴보셨나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늘어나고 있는 만큼
오늘 소개해드린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함께 올여름 안전하게 보내세요!